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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일 “청와대는 외교결례 운운하기 전에 국민 결례부터 걱정하라”

“청와대는 국민에 대한 이해를 구하기는 커녕 야당 겁박부터 하고 나섰다”

문홍철 기자 l 기사입력 2022/01/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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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10일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순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1.10.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장영일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청와대는 외교 결례 운운하기 전에 국민에 대한 결례부터 걱정하라”고 밝혔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10일 “대통령 순방 일정이 포함된 논평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순방 일정 공개는 외교적 결례를 넘어 상대 국가의 신뢰 관계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장영일 상근부대변인은 “그러나 청와대 주장은 사실이 아닐뿐더러 적반하장에 가깝다”라면서 “‘국민 고통 속 文 대통령은 또다시 따뜻한 나라로?’ 제하의 논평 그 어디에 대통령 일정이 나오나?”라며 “대통령이 언제 어느 나라를 갈지 청와대가 공개하지 않는 일정을 알 재주는 없다”며 “그럼에도 대통령 해외 순방 소문은 여기저기서 흘러나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영일 상근부대변인은 “코로나로 온 국민이 고통받는 이 시국에, 그것도 불과 한 달 전 호주 방문으로 곤혹을 치뤘는데 또 해외로 나가겠다면 어느 국민이 믿을 수 있겠나”라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공당의 입장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입장을 전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다”라며 “하지만 청와대는 이런 야당의 정당한 문제 제기에 외교 결례 덤터기를 씌우고 있다”며 “솔직하지도 않고 졸렬하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장영일 상근부대변인은 “그동안 그 수많은 외교 결례를 범하면서도 태연했던 청와대다”라며 “근데 왜 꼭 난처한 상황에만 직면하면 외교 결례 운운하는가”라면서 “청와대는 대통령의 어떤 일정이 공개되어 상대 국가와의 신뢰 관계가 훼손됐는지, 논평의 어느 부분이 외교 결례를 범했는지 명확하게 밝혀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장영일 상근부대변인은 “오늘 대통령 순방 계획 발표로 시중에 떠돌던 소문은 사실로 확인됐다”면서 “그렇다면 국민이 뭘 우려하고 비판하는지 겸허히 반성하고 순방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면 된다”라며 “하지만 청와대는 국민에 대한 이해를 구하기는 커녕 야당 겁박부터 하고 나섰다”며 “아무리 임기 말 정권이라 해도 도가 지나치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장영일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대통령의 순방과 관련한 일련의 사태는 명백히 청와대에 그 책임이 있고 무엇보다도 국민에 대한 결례라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Jang Young-il, "The Blue House should be concerned about public disrespect before talking about diplomatic disrespect"

 

“The Blue House did not seek understanding of the people, but started to intimidate the opposition.”

 

[Introduction to the case / Reporter Hong-cheol Moon] = Jang Young-il, a spokesman for the People's Power, a full-time deputy headquarter, said in a comment on the 10th, "The Blue House should be concerned about disrespect for the people before talking about diplomatic disrespect."

 

On the 10th, Blue House spokeswoman Park Kyung-mi said, "I cannot but express my deep regret for the comments that include the president's tour schedule."

 

Regarding this, full-time spokesperson Jang Young-il said, "However, the allegation of the Blue House is not true, and it is close to an antagonistic position." He added, “I have no talent to know when and which country the Blue House will go to,” he added.

 

Earlier, full-time spokesperson Jang Young-il said, “In this situation where the entire nation is suffering from the corona virus, and even a visit to Australia just a month ago, I was in trouble. It is a natural duty to confirm the facts and convey the position from the position of the government,” he said.

 

Then, full-time spokesperson Jang Young-il said, "The Blue House has been calm while committing numerous diplomatic disrespects. Please clarify whether the relationship has been damaged and which part of the commentary violated diplomatic disrespect.”

 

Meanwhile, full-time spokesperson Jang Young-il said, "The rumors circulating in the market today with the announcement of the president's tour plan have been confirmed. Far from seeking understanding, he began to intimidate the opposition,” and raised his voice of criticism, saying, “Even at the end of his term, the government is too far-fetched.”

 

Jang Young-il, a spokesman for the People's Power predecessor headquarters, said, "Please keep in mind that the Blue House is clearly responsible for the series of events related to the president's tour, and above all, it is disrespect to the people."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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