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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검찰총장도 똑같은 국민임을 보여주는 정의의 검찰기대”

“검찰의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를 촉구하며, 작년 하반기 검찰의 전광석화 같은 활약”기대

문홍철 기자 l 기사입력 2020/09/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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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 검사 신고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윤 총장은 "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고 집행돼야 한다. 특히 부정부패와 권력형 비리는 국민 모두가 잠재적 이해 당사자와 피해자라는 점을 명심하고 어떤 경우에도 외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법 집행 권한을 엄정히 행사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사진=대검찰청 제공) 2020.08.03.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23일 논평에서 “검찰총장도 똑같은 국민임을 보여주는 정의의 검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영희 상근부대변인은 “지금까지 수차례 거론된 검찰총장 가족과 관련한 수사가 시작되고 있는 시점에 언론사에서 중요한 녹취록까지 공개했다”면서 “수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언론에 공개된 내용을 토대로 보면, 그동안 언론들이 외면했던 검찰총장 장모의 혐의가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있다”라며 “전후 사정이 이해가 가는 명확한 증거가 제시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 상근부대변인은 “윤석열 검찰총장은 취임사에서 ‘시장 교란행위는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함'을 천명했다”면서 “그 엄정함은 자신의 가족만을 쏙 빼라는 뜻은 아닐 것”이라며 “더구나 해당 사건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 2시간짜리 녹취록까지 공개된 마당에 이를 계속 미적거리거나 덮으려 한다는 인상을 주는 것은 검찰 스스로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을 몸으로 웅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 상근부대변인은 “검찰권의 행사가 편파적, 임의적, 선택적으로 간다면 국민들께서는 공수처 설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위임된 권한을 회수하는 데까지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영희 상근부대변인은 “검찰의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를 촉구하며, 작년 하반기 검찰의 전광석화 같은 활약”을 기대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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