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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등 수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

읍·면·동 단위의 재난대응 사각지대 해소하기 위한 항구적인 대책마련

문홍철 기자 l 기사입력 2020/08/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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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오늘 11일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에서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등 수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갑석 대변인은 “49일째 장마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역대 최장기간 장마에 태풍까지 겹쳐 전국적으로 피해가 막심하다”라며 “이제 막 복구작업이 시작되고 있지만 또 다시 호우특보가 내려진 지역도 있다”고 덧붙였다.

 

송 대변인은 “현재까지 사망·실종자가 40여명을 넘어섰고 이재민은 7200여명에 달하며, 2만 건 이상의 시설피해가 발생했다”면서 “농작물과 가축 등의 피해도 상당하다”고 전했다.

 

이에 송 대변인은 “정부는 중부지역 7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고, 지난 5일 경기·충청·강원에 총 70억 원, 10일 광주·전남·전북·경남에 총 6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긴급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 대변인은 “수해를 극복하기 위한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라면서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으로 남부지역 피해복구 지원에 긴급히 나서야 한다”라며 “특별재난의 범위를 한시적으로 확대하는 등의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며 “현재 대부분의 지자체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재난관리기금 등 관련 예산을 소진해 국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신속히 추진하고, 국회 차원에서 피해 및 대응상황을 끝까지 점검하겠다. 아울러 읍·면·동 단위의 재난대응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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