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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허심탄회' 간담회, 4대 경제단체장들과 경제위기극복 제언 경청

정치권에서도 지원방안을 검토해 기업들의 어려움이 일자리 축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

문홍철 기자 l 기사입력 2020/07/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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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7.09.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9일 서면 브리핑에서 ‘허심탄회’간담회 관련해 “김태년 원내대표 두 번째 '허심탄회' 간담회, 4대 경제단체장들과 경제위기극복 제언 경청”을 밝혔다.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9일) 김영진 수석부대표, 조승래 선임부대표, 윤후덕 기재위원장, 윤관석 정무위원장, 이학영 산자위원장, 김주영 의원, 홍정민 원내대변인과 함께 4대 경제단체장들과의‘허심탄회’두 번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변인은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이 참석해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경영계의 제언을 듣고 접점을 찾아가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3차례 추경을 통해 급한 불은 껐지만, 경영계에서는 코로나 위기 이후 영업이익으로 빌린 돈의 이자도 내지 못하는 기업이 절반이며 유동성 위기도 재발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다”면서 “또한 고용유지금지원금 한도와 기간을 확대해 달라는 건의와 함께 기업유턴, 외국인투자, 국내 기업의 신규 투자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제조업 활성화 정책을 요청했다”고도 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정치권에서도 지원방안을 검토해 기업들의 어려움이 일자리 축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25일 열린 첫 허심탄회 간담회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대·중소기업의 경영진과 경제단체 대표, 노동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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