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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정, “6.25전쟁 70주년, 진정한 안보는 평화입니다”

“호국영령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종전선언과 함께 항구적 평화시대를 열어야”

문홍철 기자 l 기사입력 2020/06/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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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6·25전쟁 제70주년 행사에 참석해 국군전사자 유해함에 6.25참전 기장을 수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문재인 대통령,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2020.06.25.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허윤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5일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6.25전쟁 70주년, 진정한 안보는 평화입니다”라고 밝혔다.

 

허윤정 대변인은 “오늘(25일)은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날입니다”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허 대변인은 “최근 엄중한 한반도상황 속에서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아쉽습니다”라면서 “70년 전, 서로에게 총칼을 겨누게 했던 냉전은 이미 오래 전에 종식되었다”라며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 비극을 청산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허 대변인은 “대결은 또 다른 대결을 낳는다는 것이 우리가 역사에서 배운 교훈”이라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사적 긴장고조 행위에 제동을 걸었던 이유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행동이었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남북이 함께 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평화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허 대변인은 “국민께도 부탁드립니다. 인내를 갖고 한반도평화를 위한 길에 함께 해주십시오”라고 요청했다.

 

특히 허 대변인은 “오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147분의 유해가 7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다”면서 “2018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합의의 결과물”이라며 “반도평화프로세스와 남북미 정상의 노력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일”이라고 평가했다.

 

허 대변인은 “진정한 안보와 보훈은 평화입니다”라며 “호국영령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종전선언과 함께 항구적 평화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윤정 대변인은 “멀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안보태세를 기반으로 한반도평화를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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