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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수백만 명의 생계를 위한 미래통합당의 결단을 촉구”

“주 원내대표가 원하는 국민과 하나가 되는 길은 오직 국회 복귀밖에 없다”

문홍철 기자 l 기사입력 2020/06/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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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박성준 . 2020.05.10.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4일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수백만 명의 생계를 위한 미래통합당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어제 김태년 원내대표는 15일 이후 멈춰 섰던 여야 간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주호영 원내대표를 찾아갔다”면서 “위급한 시국에도 김 원내대표가 한걸음에 강원도까지 달려간 것은 이번 3차 추경에 달린 수백만 명의 생계 문제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변인은 “그럼에도 미래통합당은 어제의 회동을 ‘막장쇼’로 폄훼했다”면서 “또한, 주호영 원내대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 원내대표의 노력을 거총(据銃, 사격자세)’이라고까지 표현했다”라며 “6.25전쟁 70주년을 하루 앞두고 공당 원내대표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단어인지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박 원내대변인은 “조속한 원구성을 위한 김 원내대표의 고군분투를 원색적인 표현으로 깎아내린 것은 양당 간의 신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다”라면서 “3차 추경을 위한 미래통합당의 결단을 촉구한다”라며 “원구성에 대한 정치공학적 판단은 자제해 주십시오.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원내대변인은 “주호영 원내대표가 언급한 ‘충무공의 정신’은 국난의 위기 속에서 국민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모습일 것”이라며, “국민을 위해 당내 이견을 조정하는 리더십을 보여주십시오”라면서 “주 원내대표가 원하는 국민과 하나가 되는 길은 오직 국회 복귀밖에 없다”고 꼬집어 강조했다.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미래통합당이 오늘 어떤 입장을 밝히더라도 민주당은 국회 정상화와 3차 추경의 신속한 통과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래통합당도 국민의 생명과 민생을 위해 정확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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