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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일본은 끊임없는 역사왜곡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일본이 망언과 망동으로 감추려고 시도할수록 반성해야할 과오만 드러날 뿐이다”

문홍철 기자 l 기사입력 2020/03/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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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은 오늘부터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선포한다"며 "미래선대위의 활동을 중단하고 당 재난안전위를 확대한 코로나국난극복위를 중심으로 당력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5일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일본은 끊임없는 역사왜곡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일본의 무도하고 만성적인 역사왜곡 시도가 또다시 자행됐다”고 덧붙였다.

 

강 수석대변인은 “어제(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했다”면서 “뿐만 아니라 전범국가인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을 미화하고 ‘강제동원’과 일본군‘위안부’ 등 전쟁범죄를 의도적으로 축소, 은폐하려는 망동까지 일삼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강 수석대변인은 “과거의 반성이 아닌 역사적 퇴행을 자초하는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 망언과 망동, 즉각 중단돼야 한다”라면서 “수차례 밝혀왔듯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다”면서 “일본 침략으로 이뤄졌던 ‘강제동원’과 일본군‘위안부’ 등 가혹한 참사 또한 은폐될 수 없는 역사적 진실이다”라며 “일본이 망언과 망동으로 감추려고 시도할수록 반성해야할 과오만 드러날 뿐이다”고 꼬집고 나섰다.

 

이어 강 수석대변인은 “그동안 독도를 둘러싼 일본의 야욕은 집요하게 계속되어 왔다”면서 “일본은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발행하는 일본 방위백서를 통해 16년째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며 “초중고 교과서까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며 미래세대에 왜곡된 역사인식을 심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강 수석대변인은 “지난해 7월에는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 보복조치로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다. 또한 세계적 재앙인 코로나19 위기극복 노력에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를 취하는 등 비합리적 행동으로 양국 관계 회복을 가로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일본은 역사적 진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통렬한 반성을 통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한일관계 개선과 동북아 평화에 기여해야 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의 무도한 역사왜곡과 영토주권 침해 행태를 강력 규탄하며, 일본의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우리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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