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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구관(舊官)이라고 전부 명관(名官)이랴?”

“'거친 화법'과 '돌출적 행동'으로 틈만 나면 ‘협치’를 걷어찬 전력의 소유자 추미애”

문홍철 기자 l 기사입력 2019/12/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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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사진제공=바른미래당>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5일 논평에서 “구관(舊官)이라고 전부 명관(名官)이랴?”고 밝혔다.

 

김정화 대변인은 “청와대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추미애 의원을 지명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중진 기용을 통해 안정적 국정 운영을 꿈꾼 것인가?”라며 “안타깝게도 구관(舊官)이 전부 명관(名官)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청민주당 당대표 시절, 최악의 들러리 당대표라는 오명을 받으며 당 전체를 청와대 2중대로 전락시켰던 추미애 후보자다”라면서 “그의 입장에서 대통령의 지목이 여간 영광스러운 것이 아니겠지만, 낯 뜨거운 청와대 옹호론만 펼치던 사람이 공명정대하게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할 법무부 장관에 적합할지 의문이다”며 날을 세웠다.

 

이어 김 대변인은 “'거친 화법'과 '돌출적 행동'으로 틈만 나면 ‘협치’를 걷어찬 전력의 소유자 추미애”이라면서 “어떻게 국민의 뜻을 모으고, 야당을 설득해 ‘검찰개혁’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이뤄낼지 걱정스럽다”라며 “더욱이, 조국의 빈자리를 못내 채운듯한 ‘조국 장관의 대체재’의 인사이기에, 개각에 대한 일말의 기대감마저 일소될 지경이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정화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의 수많은 무능 중에서 유독 돋보이는 ‘인사 무능’이 재검증되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라면서 “정권이 막을 내려야만 인사 참사와 국정 난맥상이 멈출 수 있는 것인지, 국민은 답답하기만 하다”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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