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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나 원내대표에게는 가능한, 일반 국민은 꿈도 꾸지 못할 비리와 특혜”

“검찰을 향한 국민 신뢰를 회복할 기회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문홍철 기자 l 기사입력 2019/11/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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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정세상을 위한 '희망 사다리' 로스쿨 문제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개천에서 나오는 용의 부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나 원내대표에게는 가능한, 일반 국민은 꿈도 꾸지 못할 비리와 특혜”라고 밝혔다.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한 시민단체 고발이 벌써 7번째다”라면서 “아주 이례적이다”며 “업무방해, 직권남용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손실,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나 원내대표를 고발했다”고 덧붙였다

 

이 상근부대변인은 “나 원내대표가 지난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잔여예산을고  횡령하고 부당한 특혜를 남발했다는 의혹이다”면서 “딸에 대한 성신여대 입시비리와 성적 상향 의혹, 아들에 대한 서울대 특혜 의혹, 나 대표가 회장을 맡았던 발달 장애인 비영리 스포츠 단체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사유화와 세습 의혹, 나 대표 일가 관련 홍신학원 사학비리 의혹 등 헤아릴 수 없는 의혹이 터져 나와 이미 고발된 상태다”라며 “일반 국민은 꿈도 꾸지 못할 비리이자, 7차례 고발에도 검찰 조사 없이 버틸 수 있는 나 대표만의 특혜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그는 “국민의 관심과 비판이 거세지만 검찰은 이상하게도 수사에 속도를 내지 않고 있다”면서 “국민은 검찰이 나 원내대표를 수사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다”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이 검찰을 대변해 주니, 덮어주는가'라는 의구심마저 든다”고 꼬집었다.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검찰을 향한 국민 신뢰를 회복할 기회다”면서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라며 “나 원내대표에 대한 검찰의 공정 수사”를 촉구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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