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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진, “자유한국당은 검찰개혁 노골적 방해를 멈추라!”

“공수처 설치를 비롯한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매우 또렷하다”

문홍철 기자 l 기사입력 2019/10/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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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은 검찰개혁 노골적 방해를 멈추라”고 밝혔다.


유상진 대변인은 “조국 사태 국면에서 총력전을 벌였던 자유한국당의 본 목적이 결국 검찰개혁을 비롯한 개혁 좌초에 있었다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다”면서 “애초에 나왔던 사법 개혁의 목소리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다”고 덧붙였다.

 

유 대변인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공수처 설치를 반대하며 다음 국회로 논의를 넘기자고 하고 있고, 공수처가 빠진 맹탕 검찰 개혁안을 내놓으면서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면서 “제1야당이 적폐검찰의 호위무사 노릇을 하고 있는 꼴이니, 그동안 개혁을 방해해온 자한당이 이제 노골적으로 스스로 반개혁 적폐 세력이란 것을 절실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유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어깃장에 좌고우면 말고 검찰 사법 개혁, 정치 개혁 법안 패스트트랙을 힘 있게 밀고 나가야 할 것이다”면서 “대한민국 개혁은 촛불 시민에 의해 출범한 현 정부 여당의 시대적 과제이다”라며 “바른미래당을 비롯한 타 당 역시 개혁에 동참하겠다는 기존의 공언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상진 대변인은 “공수처 설치를 비롯한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매우 또렷하다”면서 “국민들은 이제 국회의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국회 앞에서 촛불을 들겠다는 뜻을 모으고 있다”라며 “정치권은 국민들의 꺼지지 않는 강력한 열망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응답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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