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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주, “안보 포퓰리즘의 전형인 자유한국당 핵무장론” 즉각 멈춰라!

“안보팔이의 시대는 끝났다, 아무런 실리도 명분도 찾을 수 없는 핵무장론 돌림노래”

문홍철 기자 l 기사입력 2019/08/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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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오현주 대변인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안보 포퓰리즘의 전형인 자유한국당 핵무장론” 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은 13일 오전 브리핑에서 “안보 포퓰리즘의 전형인 자유한국당 핵무장론”을 밝혔다.

 
오현주 대변인은 “핵무장 공론화 작업에 나선 자유한국당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면서 “자유한국당은 한국형 핵전략, 전술핵 재배치를 주제로 토론회를 잇따라 연다고 한다”라며 “전형적인 안보 포퓰리즘 행태다”고 덧붙였다.

 

오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의 핵무장론은 실현 가능성도 요원한, 허공에 뜬구름 잡는 이야기거니와 그간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노력을 걷어차고 한반도를 핵전쟁의 위험으로 몰아넣는 위험천만한 주장이다”면서 “특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총선을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도모하겠다는 얄팍한 셈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 대변인은 “우리정부가 핵무장을 공론화하면, 북한에 비핵화를 압박할 명분도 잃게 될뿐더러 국제사회와 평화적인 공조도 어렵게 된다”면서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은 핵확산금지조약 NPT 탈퇴까지 불사하자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곧 국제사회에서의 고립을 뜻한다”라며 “핵개발을 하자고 국제사회를 적으로 돌리자는 것인가”라고 날을 세웠다.

 

또한 오현주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의 핵무장론은 핵개발을 하다가 NPT탈퇴를 강행,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고야만 북한을 그대로 학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밖에 안 읽힌다”면서 “안보팔이의 시대는 끝났다”라며 “아무런 실리도 명분도 찾을 수 없는 핵무장론 돌림노래, 자유한국당은 즉각 멈추기를 바란다”고 촉구하며 강력히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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