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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내막 1056호(6월1주) 헤드라인 뉴스

사건의내막 l 기사입력 2019/06/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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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내막 1056호     © 사건의내막

 


지난 5월24일은 김재규 사행 39주년…김재규 재평가 왜 안되나?
박정희는 독재의 심장이었고, 김재규는 그 심장을 쏘았다!

 

-박정희 전 대통령, 군사쿠데타 총으로 일어섰다가 총으로 패망
-줄리어스 시저 암살했던 브루투스와 박정희 암살 김재규 닮아

-김재규 최후진술“박정희 암살은 5․16혁명 비해서 정정당당”
-김재규-함께한 의인들 박정희 권력 모든 적폐 일시에 청산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61년 5.16 군사 쿠데타로 집권했고, 1979년 10.26(김재규 총격사건)으로 암살됐다. 그의 삶은 격정적이었다. 총으로 일어섰다가 총으로 패망했기 때문이다. 박정희를 암살했던 김재규는 박정희가 총애했던 부하였다. 두 사람은 장군 출신이다. 암살 당시 박정희는 유신정권으로 장기집권을 꾀하고 있었다. 대학가의 유신반대 시위는 격해 있었다. 민란 직전의 부마항쟁에 직면해 있었다. 박정희 권력은 심하게 흔들렸고, 종국엔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쏜 총에 의해 붕괴됐다. 거대한 탄압의 독재 심장이 김재규가 쏜 총성과 함께 멈췄다. 그의 권력 시계는 18년 6개월에 멈춰 섰다. 김재규의 박정희 제거는 당시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군부 독재정권이라는 정치적 미개함을 한 순간에 제거했던 살인사건이었다. 김재규의 박정희 암살 스토리는 대한민국 현대사에 기록된 영웅전 일 수 있다. 박정희는 장기집권으로 국민을 탄압했던 독재의 심장이었다. 김재규는 그 심장을 쏘았다. 김재규의 박정희 제거, 그리고 그 이후의 논리는 아주 간단-명료하다. 김재규는 독재자 박정희를 항구적으로 영원히 제거했다. 그래서 그는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에 있어 ‘영웅(英雄)’인 것이다. 박정희는 김재규가 쏜 총성과 함께 권력의 무대에서 사라졌다. 김재규-그와 함께한 의인들은 박정희 권력의 모든 적폐를 한꺼번에, 일시에 청산했다. <관련기사 2-3면>

 

1987년 KAL858기 폭파사건…민간 수색조사단 출범 사연
신성국 신부, KAL858기 동체 및 유해 인양-민간수색단 출범

 

마침내 KAL858기 동체잔해-유해수색 민간 수색조사 시작
KAL858기 동체 잔해와 유해 수색을 위해 국민 모금 전개


1987년 11월 29일, 미얀마 상공에서 115명을 태운 바그다드발 KAL858기가 북한공작원 김현희 등에 의해 미얀마 안다만 해역 상공에서 폭파된 사건으로 역사는 기록하고 있다. 수사 주최도 아닌 안기부는 김현희와 김승일이 범인이며, 그들은 북한공작원이라는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거짓된 역사를 뒤집고 진실을 찾겠다고 16년째 어쩌면 전 인생을 걸고 동분서주하는 신성국 신부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마침내 KAL858기 동체 잔해와 유해 수색을 위한 민간 수색조사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 신부는 “세계 역사상 민간인들에 의해 자국 항공기 수색을 하는 사례는 전무후무한 일이다”며, “이제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모험과 도전을 시작한다”고 천명했다  KAL858기 대책본부 총괄팀장이기도 한 신성국 신부는 “금년들어 문재인 정부와 10차례 만남을 가지고 대화하고 해법을 찾고자 했다”며, “항공사고 조사의 주무부처의 장인 김현미 국토부장관의 집요한 수색 반대로 인해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정원, 외교부마저 두손을 들고 말았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4면>

 


인간탐구/아름다운 침을 놓는 민경성 한의사
“한방은 침 한방으로 끝내야 한다는 은사 가르침 실천-노력해요”

 

-서양의학적 시각으로 한의학을 비과학적이라며 선전선동
-서울 도봉구 쌍문동 홍 한의원 침 맞으려는 노인들 많아


필자는 우연히 허름한 건물에 벽지는 오래돼 누런색이 덧씌워지고 모든 것들이 1980년도의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의 홍 한의원이라는 곳을 가게 됐다. 비좁은 대기실은 온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몰려와 앉을 자리도 없었고, 종합병원도 아니면서 대기시간은 무려 50분이나 걸린 동네 작은 병원이었다. 침상에 누워 머리도 희끗하고 나이도 지긋한 중년이나 노인의 한의사가 나올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생각과는 정반대인 새파란 젊은 청년 한의사 민경성(34)씨가 오더니 시술을 하기 시작했다. 이 젊은 한의사는 나를 너무 기쁘게 했다. 그는 해박한 의료지식은 물론 젊은이들에게 부족할 수도 있는 지혜와 탁월한 침술과 맥을 짚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젊은 시절의 허준선생을 보는 것 같은 명의로서 갖추어야할 인품까지도 아름다웠다. <관련기사 6-7면>


김영철 시인이 한반도 평화위해 미국에 호소하는 ‘까칠한 글’

“한반도 8천만 평화가 꿈…평화만이 미국 위한 길임을 명심해야”


-평화 기원하지 않는다면 부와 재산은 전쟁화염 속에 사라질 뿐
-한반도 핵전쟁 세균전 재래무기 연습장 음모꾸민다면 거부해야

 

김영철 시인은 한반도 평화하나되기기원 세계평화대장정 노정, 즉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한반도 평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일종의 세계인을 향한 1인시위입니다. 그는 학생 운동권 출신이고, 시인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한민족 지식인의 한 명입니다. 그가 해외를 돌면서 필자의 카톡으로 여러 가지 상념을 지속적으로 보내왔습니다. 그가 보내온 글을 읽어보면, 반미적인 사고도 깃들어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그가 운동권 출신이고,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지식인이라는 점에서 그의 생각을 가감 없이 옮겨보기로 작정했습니다. 그의 글에 다소 반미적(反美的)인 내용이 들어있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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