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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5.18 특별법·추경안 처리, 국회 정상화 여야 초당적 협력기대”

자유한국당, 명분없는 ‘장외투쟁’ 중단 빈손국회 오명 벗어날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야

문홍철 기자 l 기사입력 2019/05/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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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안 브리핑하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     ©<사진제공=뉴시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3일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국민 통합과 민생경제를 위해 5.18 특별법과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정상화에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국민 통합과 민생경제를 위한 국회 정상화가 시급하다”면서 “우리 경제는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가 넘어섰으나 저성장.양극화가 심화되면서 국민들이 이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 또한 최근 수출.투자 부진 등 경기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미.중 무역갈등 지속 등으로 인하여 대외 여건까지 악화되고 있어 모두가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 수석대변인은 “경기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정부는 어제 12일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및 재난예방, 선제적 경기대응 등을 위한 추경안 처리가 시급하다는데 뜻을 같이 하였고 여야 합의로 5월 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기대했다.


특히, 홍 수석대변인은 “오는 18일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 기념일이다. 5.18 진상 규명과 분열된 국민 통합을 위해서라도 5.18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5.18 특별법 통과와 추경 관련 시정 연설은 이번주 내에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하는 바다”고 밝혔다.


이어 홍 수석대변인은 “올해 들어 국회 공전이 장기화됨에 따라 5.18 특별법, 소방관 국가직 전환, 탄력근로제와 최저임금 등의 노동현안, 빅데이터 3법 등 주요 민생.경제법안들이 처리되지 못해 사회는 분열되고 경기의 둔화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익표 수석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주장하는 모든 것은 국회 안에서 논의가 가능한 만큼 여야가 함께 오늘이라도 주요 현안에 대한 협의에 나서야 한다”면서 “‘민생경제 문제’가 국회에 산적하게 쌓여있는 만큼 자유한국당은 명분 없는 ‘장외투쟁’은 중단하고 빈손 국회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국회 정상화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민생을 챙기고 경제를 살리는 국회를 통해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국회 정상화에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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