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文 대통령, 비즐리 사무총장에게 “트럼프 대통령 대북 인도적 식량지원 전적지지”

북한 인도적 식량 지원에 대해서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홍철 기자 l 기사입력 2019/05/14 [09:59]

본문듣기

가 -가 +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5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방한 중인 데이비드 비즐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사진제공=청와대>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 접견 결과 관련”을 밝혔다.


고민정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5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방한 중인 데이비드 비즐리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을 접견했다”고 덧붙였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문 대통령에게 최근 북한 식량 사정에 대한 WFP, FAO의 공동 조사결과 보고서 내용을 설명하며 현재 북한 내 일일 배급량이 심각하게 낮은 수준으로 파악되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비즐리 사무총장은 북한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한 인도적 지원 필요성에 대해 말하였고, 문 대통령은 이에 공감했다.


문 대통령은 비즐리 사무총장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 인도적 식량 지원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한 바 있다”고 설명했고, 비즐리 사무총장은 대북 식량 지원 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전했다.


이에 문 대통령과 비즐리 사무총장은 북한 인도적 식량 지원에 대해서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고민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과거 우리가 어려웠을 때 WFP로부터 도움 받은 것을 잊지 않고,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주)펜 그리고 자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