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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in포토] 드디어 검찰 포토라인 선 이명박

민생 경제, 한반도 안보환경 언급..말 최대한 자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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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문 기자
기사입력 2018/03/14 [11:31]

 

▲ 지난 3월1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입했다. 포토라인에 선 이 전 대통령은 "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무엇보다도 민생경제가 어렵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매우 엄중할 때 저와 관련된 일로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과 이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측근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전직 대통령으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지만, 말을 아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있다"라며 "다만 바라건대 역사에서 이번 일로 마지막이 되었으면 한다"고 정치보복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들께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인 뒤 '100억원대 뇌물 혐의를 모두 부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3월1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입했다.

 

포토라인에 선 이 전 대통령은 "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무엇보다도 민생경제가 어렵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매우 엄중할 때 저와 관련된 일로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많은 분들과 이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측근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전직 대통령으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지만, 말을 아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있다"라며 "다만 바라건대 역사에서 이번 일로 마지막이 되었으면 한다"고 정치보복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들께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인 뒤 '100억원대 뇌물 혐의를 모두 부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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