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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의 관절 바로잡아주는 궁극의 스트레칭 깜짝공개

어깨관절·고관절·무릎관절 쭉쭉 늘이면 '작게' 순식간에 젊고 건강해진다!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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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기자 2017-12-22


현대인들은 왜 하루 종일 피곤하고, 여기저기 쑤시고 아플까? 딱히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아픈 것은 아닌데 뻣뻣한 뒷목, 뻐근한 어깨, 시큰거리는 허리와 삐걱거리는 무릎, 퉁퉁 붓는 다리 같이 기분 나쁜 증상이 따라다닌다면? 일상에서 느끼는 통증들은 대개 근육의 문제 때문에 발생한다. 특히 몸의 중심축을 이루는 척추의 S자 곡선이 무너지면 전신으로 통증은 퍼져 나간다. 척추를 속근육이 안정적으로 지지하지 못하면 근육이 짧게 뭉치고 힘없이 늘어나 어느 순간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통증과 결림 자꾸 생기는 이유는 관절을 잘못 사용하기 때문

3대 관절 ‘쭉쭉’…혹사당하던 몸 심폐소생 궁극의 스트레칭

 

▲ 등 뒤로 팔을 뻗은 후 손목을 돌려주는 스트레칭을 날마다 다섯 번씩 하면 앞으로 굽은 어깨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출처=비타북스>

 

[사건의 내막=김혜연 기자] 예를 들어 책상 앞에 앉은 자세를 떠올려보자.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대개 목을 앞으로 빼고 어깨와 등이 둥글게 굽은 자세를 취한다. 이때 목 뒷부분과 어깨 뒷면, 등과 허리 근육은 굽은 척추를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이로 인해 몸 뒷면의 근육들은 팽팽하게 늘어나고, 몸 앞면의 근육들은 본래 길이보다 짧게 굳어 여기저기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통증을 없애려면 척추를 붙잡고 있는 속근육을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으로 유연하게 풀어주고 탄탄하게 강화시켜야 한다. 척추의 S자 곡선만 제대로 유지해도 자연스럽게 자세가 좋아지고 통증도 사라진다.

 

문제는 똑같이 나쁜 자세를 취했어도 사람마다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가 다르고, 같은 부위여도 증상이 각기 다르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허리에 좋다고 알려진 운동인 윗몸일으키기를 하다가 허리 디스크가 더욱 튀어나와 수술을 하게 되는 사례가 많은 이유다. 똑같이 허리가 아파도 허리를 숙일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와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허리가 뻣뻣한 경우에는 문제 근육이 제각기 다르므로 각자의 증상에 맞는 해결책이 필요하다.

    

관절 잘못 쓰면 통증·결림

 

나카무라 가쿠코는 “통증과 결림이 생기고 몸매가 점점 무너지는 이유는 바로 관절을 잘못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관절은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사용하면 원래 있어야 할 위치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러면 관절이 올바른 위치에서 벗어나 각종 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한다는 것.

 

관절은 뼈와 뼈를 연결하는 부위로, 마치 문의 경첩처럼 매일 반복해서 사용하면 부드러워지고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를 넓게 유지할 수 있는 반면,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점점 좁아져 전신의 움직임과도 깊게 관련되어 있다. 연골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기는 등의 직접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어깨·팔·다리 등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고 통증이나 결림이 생긴다. 그뿐만 아니라 자세가 구부정해지고 다리가 휘는 등 외형상의 문제가 생기는데, 이는 보기에 좋지 않다는 문제 외에도 관절이 더욱 틀어지게 만드는 등 악순환을 유발한다.

 

우리 몸속의 350군데가 넘는 관절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은 몸의 중심축인 척추와 3대 관절인 어깨관절, 고관절, 무릎 관절이다.

 

정형외과 의사로 25년간 일하면서 일류 운동선수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환자들을 치료했고, 지도자로서의 길도 걷고 있는 나카무라 가쿠코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궁극의 건강법으로 직접 고안해낸 3대 관절 스트레칭을 추천한다.

 

이 스트레칭으로 3대 관절을 올바른 위치로 되돌려 균형을 맞추면, 고르지 못한 몸 상태가 개선될 뿐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도 가질 수 있어, 그야말로 시시각각 혹사당하고 있는 우리 몸을 심폐소생 하는 궁극의 스트레칭이라고 할 수 있다.

 

나카무라 가쿠코는 국립스포츠과학센터에서 일하던 시절 일류 운동선수들을 주로 진료했는데, 혹독한 연습으로 관절이 노화된 운동선수들의 몸을 보면서 건강에 있어서 관절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했다.

 

관절은 몸의 각 부분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우리 몸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데, 유연하게 움직이는 부위이므로 그만큼 손상되기도 쉬워 주의해서 관리해야 한다. 이미 나빠진 몸을 고치는 수술보다는 건강한 몸을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건강법이라고 생각한 그는, 어떻게 하면 평생 생기가 넘치고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을 거듭한 결과, 척추와 3대 관절을 유연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스트레칭 방법인 궁극의 스트레칭을 고안하게 되었다고 한다.

 

궁극의 스트레칭은 몸에 있는 수많은 관절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척추와 3대 관절을 스트레칭 하는 방법으로, 몸과 관절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아주 간단하고 가벼운 스트레칭만 모았다.

 

나카무라 가쿠코의 스트레칭은 병원에 가서 침을 맞고 물리 치료를 받아도 그때뿐인 사람들, 마사지를 받아도 금세 몸이 찌뿌드드한 사람들, 가벼운 운동을 따라 하기에도 벅찬 체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한 동작을 따라 하는 데 3분이면 충분하고, 매우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으로 즉각 몸이 가벼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어깨·허리·무릎 통증 해결

 

나카무라 가쿠코는 관절을 바로잡으려면 평소에 자세를 신경 쓰고 운동을 하는 등, 생활 습관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관절을 바로잡으려고 갑자기 강도가 높고 무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관절이 손상되는 악영향을 낳는다는 것.

 

따라서 그는 평소에 꾸준히 관절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척추와 3대 관절인 어깨 관절, 고관절, 무릎 관절 스트레칭, 그리고 그 외의 관절인 손목과 발목 스트레칭을 제안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관절 건강을 유지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알려줘 큰 반향을 불러모았다. 

기사입력 :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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