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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명의’가 알려주는 젊고 건강한 몸 만드는 법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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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기자 2017-10-13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궁금증이 들 정도로 어린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50~60대의 나이에도 20대의 얼굴과 몸매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20대 초반의 나이에도 40~50대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도대체 이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호르몬 명의’로 알려진 안철우 교수는 “그 비밀은 호르몬에 있다”고 귀띔하면서 “인슐린, 성장호르몬, 멜라토닌의 세 가지 호르몬이 무너지면 노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사실 호르몬은 인체가 스스로 분비하는 일종의 화학물질로, 몸속에 있는 수많은 장기들이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신호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잠을 잘 자게 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에 걸리지 않게 하며, 지방을 없애고 근육량을 늘려서 젊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등 이 모든 일을 호르몬이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젊음을 되찾고 싶다면 “지금 당장 호르몬을 점검하라”는 안철우 교수의 호르몬 건강법을 소개한다.

 


 

기미·주름·뱃살·당뇨·만성질환…이 모든 게 호르몬 때문

젊음 되찾고 싶다면, 지금 당장 ‘당신의 호르몬’ 점검을

우리 몸의 실세인 호르몬 잘 다스려야 생기와 활력 유지

젊고 건강해지는 비결은 ‘인슐린, 성장 호르몬, 멜라토닌’

식단관리→꾸준한 운동→규칙적 생활습관=3호르몬 ‘생생’

 

▲ 주민등록상에 찍힌 나이보다 몸속 호르몬이 어떤 상태인가에 따라서 젊음과 노화가 결정되므로, 오랫동안 젊고 건강하고 싶다면 호르몬을 관리해야 한다.  <PIXABAY>

 

[사건의 내막=김혜연 기자] ‘요즘 왜 이렇게 피곤하고 짜증이 나지?’ ‘그 사람은 나랑 나이도 비슷한데, 어떻게 그렇게 건강하고 활기가 넘치는 걸까?’ ‘왜 이렇게 몸이 찌뿌듯하고 기분도 울적할까?’

 

현대인들은 이러한 몸의 신호를 일상적으로 느끼며 살고 있다. 유난히 컨디션이 안 좋고 이유 없이 짜증이 나는 날이 있는가 하면, 어쩐지 기분이 좋고 몸도 가뿐한 날이 있다. 나이가 비슷해도 어떤 사람은 더 젊고 활기차 보이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항상 피곤하고 나이가 들어 보이기도 한다. 분명 똑같은 사람인데 어제와 달라 보이기도 하고, 어제와 별반 다를 게 없는 날인데 유난히 피곤하게 느껴지는 날도 있다.

 

‘병명을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린다.’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잔병치레가 늘어 매일 약을 복용한다.’ ‘잠들기가 어렵고 중간에 자주 깬다.’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지금 당신의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고 있다는 증거다. 즉, 젊음과 건강 모두를 잃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이런 사람은 고혈압, 당뇨, 비만 같은 생활습관병은 물론 우울증, 무력감, 권태 등 정신 질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20~30대는 젊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젊을 때부터 관리하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 호르몬에 역습을 당할지 모른다.

    

젊음과 노화의 차이는 어디서?

 

이 모든 차이는 대체 어디에서 오는 걸까? 호르몬이 우리 몸의 실세이자, 젊음과 건강의 비밀병기라고 설파하는 ‘호르몬 명의’ 안철우 교수는 “그 비밀은 바로 호르몬에 있다”고 강조한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고, 이 대학 혈관대사노화연구소장과 강남세브란스 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장을 맡고 있는 안 교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르몬의 중요성을 쉽고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다수의 언론 매체에 꾸준히 건강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 몸에서는 수많은 호르몬들이 놀라운 하모니를 이루며 복잡하게 분비된다. 아이가 키가 쑥쑥 클 때도, 남녀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질 때도, 어머니가 아기를 품에 안고 젖을 물릴 때도, 매일 밤 잠자리에 들 때도 몸속 호르몬들은 서로 협력하며 각자 자기가 맡은 역할을 한다.

 

젊었을 때는 이러한 여러 호르몬들이 왕성하게 분비되며 서로 조화를 이룬다. 문제는 중년부터다. 인생에서 중년이란 그동안 청춘을 불사르며 치열하게 살아온 결과 이제는 인정적인 울타리를 세우고 평온하게 살게 되는 시기다. 그런데 중년에 접어들면서 몸 여기저기에 작은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 균열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친다면 무서운 쓰나미에 집 전체가 떠내려가는 일을 겪을지도 모른다. 건강의 위기란 이처럼 예고 없이 한순간에 들이닥친다. 건강을 한 번 잃고 나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처럼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없다.”

 

하지만 안 교수는 “우리에겐 호르몬이라는 희망이 있다”면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호르몬은 우리에게 계속 신호를 보낸다”고 설명한다.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기분이 우울한 것, 갑자기 살이 찌고 빠지는 것 모두 호르몬의 변화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치료가 어려운 만성질환이나 성인병도 호르몬에서 치유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은 호르몬을 설명하기 위해 생긴 말 같다. 20대 못지않게 젊고 활기찬 40대가 있는가 하면, 실제 나이는 20대지만 신체 나이는 40대인 사람도 있다. 그 메커니즘을 알려주는 창이 바로 호르몬이다. 그래서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호르몬의 나이를 젊게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건강과 젊음의 열쇠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 몸의 실세이자 궁극의 지배자인 호르몬을 제대로 안다면 나이가 들어도 생기와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

 

젊다는 게 겉으로 보이는 얼굴이나 몸매만 20대처럼 유지하는 걸 뜻하지는 않는다. 겉으로 보이는 젊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기에 앞서 진짜 젊음에 대해서 먼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진짜 젊다는 게 뭘까? 단순히 외모적으로 이려 보이는 게 젊음일까? 아니면 나이가 20대면 젊은 걸까? 겉만 보고 젊음을 판단할 수 있을까?

안 교수는 “몸속이 건강하지 않으면 외모로도 이것이 고스란히 나타나서 결국 동안 외모를 갖기 어렵다”면서 “진짜 젊음을 갖고 싶다면 피부 겉면만 갈고 닦이서는 안 되고, 몸속부터 관리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건강한 몸을 만들면 젊음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

 

안 교수는 “건강한 몸을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면서 “흔히들 알고 있는 방법을 따르면 된다”고 설명한다. 몸에 안 좋은 음식은 피하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등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일들을 의식적으로 지키면 된다는 것. 그러면 몸이 건강해지고 진짜 젊음도 지킬 수 있다고 한다. 

    

노화란 무엇인가?

 

“젊고 건강한 몸과 얼굴을 갖고 싶다면, 젊다는 것과 늙는다는 게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모든 인간이 영원히 놓치고 싶지 않은 ‘젊음’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사전적인 의미를 살펴보면 젊다는 건 ‘나이가 한창때이고 혈기가 왕성하며, 보기에 나이가 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것’을 뜻한다. 이 말인즉 우리가 흔히 젊음의 표본이라고 말하는 20대도 젊지만,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혈기가 왕성하고 겉모습이 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사람 또한 젊다고 정의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늙는다는 것, ‘노화’는 정확히 어떤 걸 말하는 걸까? 노화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체 구조와 기능이 쇠퇴하며 인간의 노년기에 나타나는 노인성 변화를 뜻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40~50대 정도는 되어야 노화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확히 의학적으로 설명하면 노화는 20대부터 진행된다, 사람의 신체는 태어나면서부터 25세까지 꾸준히 성장한다. 성장 속도나 순서는 성별에 따라,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25세가 되면 성장이 멈추고 노화가 시작된다. 즉 몸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20대도 40대처럼 늙을 수 있다는 뜻이다. 단순하게 나이만으로 젊음과 늙음을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사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사람들은 대개 몸 자체가 건강하다. 몸속이 깨끗하고 건강한 사람들, 즉 몸속이 젊은 사람들은 겉으로도 드러나서 제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결과적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면 젊음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안 교수는 “몸속을 건강하고 젊게 만드는 핵심은 혈액과 혈류, 혈관에 있다”면서 “혈관 안에 혈액과 섞여서 온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몸의 실제적인 지배자 ‘호르몬’이 있다”고 설명한다.

 

호르몬은 몸속에서 분비되는 일종의 화학물질로, 몸속에 있는 수많은 장기들이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신호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잠을 잘 자게 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에 걸리지 않게 하며, 몸에 지방을 없애고 근육량을 늘려서 젊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일 모두 호르몬이 한다.

 

호르몬은 젊었을 때는 왕성하게 분비되고 제 역할을 잘한다.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부터다. 호르몬은 20세부터 분비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40대가 되면 분비량이 급격하게 떨어져 한창때와 비교했을 때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보인다. 이렇게 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면 쑥쑥 크던 키가 더 이상 크지 않고, 피부에 난 상처가 잘 아물지 않으며,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등 이전과 다른 이상 증상이 여기저기에서 나타난다. 흔히 말하는 ‘노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기분이 우울한 것, 갑자기 살이 찌고 빠지는 것 모두 호르몬의 변화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젊음 지켜주는 호르몬 삼총사

 

젊음을 억지로 되돌리는 방법은 많다. 호르몬 주사를 맞거나,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거나, 의학적 시술로 주름을 없애고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효과는 오래 가지 않는다. 오히려 장기적인 측면에서 노화를 촉진하는 악영향을 미친다. 인위적으로 호르몬을 늘리거나 줄이면 우리 몸은 자생적 호르몬 생성 기능을 잃기 때문이다. 호르몬을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방법만 익히면 호르몬을 내 의지로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

 

어쨌든 주민등록상에 찍힌 나이보다 몸속 호르몬이 어떤 상태인가에 따라서 젊음과 노화가 결정되므로, 오랫동안 젊고 건강하고 싶다면 호르몬을 관리해야 한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있을까? 호르몬도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젊음과 건강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3가지 호르몬이 있다. 바로 ‘인슐린, 성장 호르몬, 멜라토닌’이다. 안철우 교수는 “수많은 호르몬 중에서도 세 가지 호르몬만 잘 관리하면 젊음과 건강을 되찾고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3가지 호르몬 중에서도 다른 호르몬들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꼽히는 호르몬은 ‘인슐린’이다. 인슐린은 혈관을 건강하게 해줘서 대사 노화를 막는 일을 한다. 그래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합병증과 함께 혈관 노화가 생기는데, 이런 증상은 몸을 급격하게 늙게 만드는 주범이다.

 

두 번째로 성장 호르몬은 청춘의 묘약이라 불리며, 얼굴과 신체의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성장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면 몸에 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붙으며 젊고 건강한 외모를 가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멜라토닌 호르몬은 전반적인 삶의 질을 결정하는데, 면역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잠을 잘 못 자는데, 그러면 자연스레 재생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만병이 찾아온다.

 

따라서 외모뿐만 아니라 몸속 대사, 신체, 외모, 감정, 정신의 건강 비결이 바로 이 세 가지 호르몬에 있다는 것.

    

백세 준비하는 기적의 건강법

 

안철우 교수의 호르몬 건강법은 아주 간단하다. 단 세 가지 호르몬을 3주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게 스스로 프로그램을 짜서 실천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호르몬은 몸속에서 각각 따로 기능하는 게 아니라 복합적으로 서로 상생하며 작용하는데, 3주 프로그램도 이에 맞게 구성되었다. 가장 먼저 식이 조절을 통해서 신진대사의 균형을 맞추고 양질의 영양소를 공급한다. 이후 운동을 했을 때 근육량의 증가 및 호르몬 분비를 더욱 촉진시키기 위해서다. 그래서 1주차에는 식이 조절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인슐린 호르몬을 관리하고, 2주차에는 운동을 통해 호르몬 분비량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성장 호르몬을 집중 관리하도록 했다. 그리고 마지막 3주차에는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변화시켜서 멜라토닌 호르몬을 관리하여 젊고 건강한 정서를 유지하도록 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식이 조절을 하는 단계가 지났다고 해서 먹는 것을 조절하지 않는 게 아니라, 좀 더 신경 써서 집중 관리하는 항목을 바꾼다는 것이다. 그래서 3주차라도 1~2주차 때 관리를 계속하고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3대 호르몬의 건강을 바로잡고, 전반적으로 호르몬 균형도 맞출 수 있다.

 

아울러 뼛속까지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7시간 수면 법칙 지키기, 잠들기 직전에 스마트폰 블루라이트에 노출되지 않기, 아침에 일어나 햇볕 쬐기, 밤 8시 이전에 저녁 먹기, 음식은 30회씩 씹어 먹기, 밤에 뜨거운 물로 샤워하지 않기 등 사소한 습관도 엄격히 지킨다. 또 내키지 않은 일을 한 다음에는 자기 자신에게 보상하기, 문자나 이메일을 보내는 대신 직접 얼굴을 마주 보고 사람들과 이야기하기, 90분 일하고 5분 휴식하기, 주말에 몰아서 잠자지 않는 등 밤낮으로 몸속을 활보하는 호르몬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자기 관리에 힘쓴다.

 

안철우 교수의 권유대로 식이 조절과 운동법, 생활 수칙을 꾸준히 지킨다면 인슐린, 성장 호르몬, 멜라토닌의 분비가 왕성해지고 기능도 활성화되어 누구나 젊고 건강하며 활력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질병이 있는 사람은 회복을 앞당길 수 있고, 질병이 없는 사람은 건강을 유지하며 젊은 몸과 마음을 지킬 수 있다.

 

 

호르몬 건강 자가 진단

 

□ 운동을 해도 살이 자꾸 찐다.

 

□ 피부가 푸석거리고 주름살이 늘었다.

 

□ 밤에 잠을 잘 못 잔다.

 

□ 이유 없이 짜증이 잦아졌다.

 

□ 얼굴과 온몸이 팔 붓는다.

 

□ 실제 나이보다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말을 듣는다.

 

□ 늘 피곤하고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 감정 조절이 쉽지 않고 우울하다.

 

□ 방금 밥을 먹었는데도 자꾸 뭔가가 먹고 싶다

 

□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가고, 항상 목이 마르다.

 

 

gracelotus0@gmail.com 

기사입력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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