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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생활 필수품 ‘체온계’

몸의 이상 알리는 체온…“열 알아야 병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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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기자 2017-09-25


열은 몸의 이상을 알리는 신호다.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몸을 지키기 위해서 나는 것으로 병의 치료를 위해 꼭 필요하다. 의학적으로 열은 염증, 세균, 감염, 신경계장애 및 탈수 등에 반응하여 심부체온이 상승된 것이라고 정의한다. 우리 몸에 균이 들어오면 우리 몸을 지키는 세포들은 열을 올리려는 신호 물질을 만든다. 이 신호물질이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화학물질의 생산을 자극하는데, 이것이 많아지면 뇌의 시상하부에서 우리 몸 체온의 기준치를 높인다. 동시에 이 높아진 체온을 맞추기 위하여 우리 몸은 노력한다. 피부를 통한 열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피부로 가는 혈액 순환을 줄여 손발이 차갑게 되고, 근육에서 열을 더 만들기 위해서 몸이 떨게 된다. 이렇게 체온이 올라가는 것이 열이 난다고 하는 것이다.

 


 

몸의 이상 알리는 신호 열…몸 지키기 위해 체온 올라

인간 정상체온 36.9℃…소아는 약간 높고 노인은 낮아

체온계 잘 쓰는 것 만으로 대략적 건강상태 체크 가능

수은체온계는 가장 정확하지만 위험 높아 쓰이지 않아

 

▲ 열은 우리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를 전해주기 때문에, 체온 체크는 매우 중요하다. <사진=PIXABAY>

 

[사건의 내막=김범준 기자] 체온이란 신체 내부의 온도를 말한다. 체온은 신체의 부위에 따라 매우 차이가 있지만, 항문에서 6cm 이상 들어간 곳에서 측정한 직장의 온도를 표준체온으로 한다. 인간의 정상 체온은 겨드랑이온도로 36.9℃라고 하며, 소아는 성인보다 약간 높고, 노인은 낮은 경향이 있다.

    

체온의 중요성

 

폐는 호흡을 하기 때문에 항상 찬 공기와 접하므로 체온이 비교적 낮고, 간과 같이 끊임없이 열을 생성하는 곳은 체온이 높다. 혈액은 신체의 내부를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으므로 혈액의 온도를 표준체온으로 해야 한다는 설도 있으나, 혈액의 온도도 반드시 똑같지는 않다. 예를 들면, 심장의 좌심실 혈액의 온도는 폐에 의해서 냉각되기 때문에 우심실 혈액의 온도보다 낮다.

 

학술적으로는 체온을 “신체의 주요 내장의 온도로서, 의미가 없는 우연한 변화를 하지 않는 곳의 온도이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정의하고, 이 조건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서 항문에서 6cm 이상 들어간 곳에서 측정한 직장의 온도를 표준체온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임상적으로 언제나 직장 온도를 잰다는 것은 곤란한 일이기 때문에, 이것 대신에 겨드랑이의 온도를 잰다.

 

그 이유는 상완을 흉벽에 밀착시키면 겨드랑이가 공동이 되고, 그 안의 온도는 신체 내부의 온도에 가까워진다는 것과 측정하기가 편리하다는 것 때문이다. 그러나 일정온도에 이르기까지에는 적어도 20분 이상 걸린다. 최근에는 주로 구강의 온도를 측정하는데, 체온계를 혀 밑에 넣은 채 입을 다물고 측정한다. 이 경우는 약 5분으로 거의 일정한 온도가 되므로, 임상적으로는 구강 검온이 편리하다.

 

건강인이 안정상태에 있을 때의 구강온도는 직장온도보다 0.6℃ 낮고, 겨드랑이온도는 구강온도보다 0.2℃ 낮다. 인간의 정상 체온은 겨드랑이온도로 36.9℃라고 하며, 이 온도는 동양인이나 서양인이나 거의 차이가 없다. 소아는 성인보다 약간 높고, 노인은 낮은 경향이 있다. 그러나 남녀간에는 차이가 별로 없다. 하루 사이에는 변동이 있는데, 새벽 4∼6시에 가장 낮고 저녁 6∼8시에 가장 높으며, 그 차이는 1.0℃ 이내이다. 여성의 경우는 월경주기에 따라 체온이 변한다. 즉, 매일 아침에 기상하기 전의 체온을 재면 배란일을 경계로 하여 고온상과 저온상으로 나누어진다.

 

이 밖에 체온을 변동시키는 것으로는, 식사에 의해서 0.2∼0.3℃ 높아지고, 심한 운동에 의해서는 40℃에 이르기도 한다. 주위온도의 변화에 의한 영향은 실험적으로는 대체로 10℃에 대하여 0.7℃ 상승한다고 하나, 계절에 의한 변동은 불과 얼마 안 되며, 여름과 겨울에 0.5℃ 정도의 차이가 있는 데 지나지 않는다. 체온의 최고한계는 보통 열병에서는 42℃ 정도이나, 어떤 질병에서는 44.7℃나 된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44 ℃에서는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낮은 쪽에서는 24℃에서 소생한 예가 있다. 사람 등과 같은 정온동물의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은 체내에서의 열의 발생과 방산(放散)이 평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열은 물질대사 때의 화학반응에 의해서 발생하므로, 끊임없는 활동으로 인해서 대사가 왕성한 골격근·간·심장 등이 주요 열 생산 기관이 된다. 특히 근운동에 의한 열 생산이 많은데, 추울 때 몸이 떨리는 것이 그 좋은 예이다. 외계의 온도가 10℃ 이하로 되면 열의 생산이 항진된다. 열은 대부분 피부에서 방산되며, 물리적으로 복사·대류·수분증발에 의한다. 열 생산 기관에서 생산된 열은 혈액에 전해지는데, 이 혈액이 피부의 표면을 흐를 때 찬 외기(外氣)와 접촉함으로써 열이 체외로 방산된다. 외계온도가 10∼30℃ 사이이면 주로 복사와 대류에 의해서 조절되며, 피부의 혈행이 중요한 구실을 한다. 그러나 35℃ 이상이 되면 피부에서의 수분증발이 주가 되며, 발한의 형태로 열을 방산한다.

 

이와 같이 체온조절을 하는 중추가 시상하부에 있다.이 중추는 피부에 있는 온도수용기로부터 오는 구심성 임펄스에 의해서 자극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그 곳을 흐르는 혈액의 온도변화를 직접 느낀다. 예를 들면, 실험적으로 시상하부로 가는 혈액을 따뜻하게 하면 열방산기전이 작동하기 시작하여 체온이 내려가지만, 반대로 냉각시키면 체온이 상승한다. 따라서 시상하부는 항온기와 비슷하여, 체온의 큰 변동을 자동적으로 방지한다.

 

이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는 열은 잘 이해하고 다스린다면 몸의 질병과 이상 유무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특히 의사소통의 원활하지 못한 영유아의 경우 발열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신호다. 이를 위해 가정마다 체온계 하나쯤은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체온계의 정확한 사용법을 익혀 두어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1세 이하는 37.5℃, 3세 이하는 37.2℃, 5세 이하는 37℃, 7살이 넘으면 어른과 비슷한 36.6~37℃, 70세 이상의 노인은 36℃가 정상적인 평균체온이다. 또 체온을 재는 위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직장은 36.2~37.7℃, 구강은 35.7~37.3℃, 겨드랑이 부위는 35.2~36.7℃ 사이라면 정상 체온으로 간주한다. 체온은 재는 부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겨드랑이를 재는 것보다 입안을 재는 것이 더 정확하고 입안보다는 항문으로 재는 것이 더 정확하다.

 

열이 날 때 대개의 원인은 감기이다. 하지만 열이 많이 날 때 오랫동안 지속될 때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소아의 경우 다음과 같을 때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 ▲3개월 이전의 아기가 38℃ 이상 열날 때 ▲3-6개월 미만의 아기가 38.9℃이상 열이 날 때 ▲6개월 이상의 아기가 40℃ 이상 열이 날 때 ▲열이 나면서 심하게 처지거나 보챌 때 ▲아기를 만지거나 움직이면 더 울 때 ▲열나면서 목이 아프거나 귀가 아프거나 배가 아프거나 소변을 보면서 아파할 때 ▲열이 나면서 탈수의 중상이 보일 때 물을 잘 못 마시거나 소변의 양이 줄 때 ▲열이 나면서 경련을 할 때 등에는 응급실을 찾아가야 한다.

    

▲ 열을 잘 이해하고 다스린다면 몸의 질병과 이상 유무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사진=PIXABAY>  

 

올바른 사용법

 

이처럼 체온은 몸 건강상태를 체크하는데 크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체온계를 잘 쓰는 것 만으로도 대략적인 건강상태를 체크 할 수 있는 것이다. 체온계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중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체온계는 수은 체온계, 고막 체온계, 전자 체온계, 적외선 이마 체온계, 비접촉식 체온계 등이 있다.

 

일단 수은 체온계는 가장 정확한 체온계이지만 수은의 위험성 때문에 굉장히 조심히 다루어야 한다. 대체로 가정에서 수은 체온계를 쓰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심지어 의료 현장에서도 수은체온계를 퇴출하자는 움직임도 있어, 일부 외국에서는 실행에 옮겨지는 상황이다.

 

어쨌던, 수은 체온계를 쓰겠다면, 아이들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만약 입안에서 체온계가 깨진 경우 수은이 아기의 입속으로 들어가면 빨리 뱉게 하고 입안에 깨진 유리조각과 수은이 조금이라도 남지 않도록 거즈로 입안을 깨끗이 닦아 준다.

 

금속 수은은 장에서 흡수 되지 않기 때문에 체온계 한 개 정도의 수은을 삼킨 경우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바닥에 수은이 떨어져 시간이 지나면 기체가 된 후 이를 흡입하게 되면, 아이의 신경계통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수은이 바닥에 떨어지면 철저히 제거해야 하는데 손으로 직접 만지지 말고 반드시 장갑을 끼고 빳빳한 종이를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모아 버려야 한다. 또한 사용한 장갑은 폐기 처분해야 한다.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수은 증기를 온방에 확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고 카펫에 떨어진 경우 카펫을 폐기처분해야 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수은 체온계는 분리수거를 해도 여러 가지 문제가 많다고 한다. 현재 가정에서 수은 체온계 등을 버릴 때에는 깨지지 않게 잘 싸서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 것이 최선이라고 한다.

 

수은 체온계는 항문용 체온계와 구강 내 안전을 고려한 이중관 체온계가 있다. 수은체계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이렇다. 먼저 사용하기 전 체온계의 수은이 35℃ 이하로 내려가 있는지 확인한다. 만약, 그 이하로 내려가 있지 않으면 체온계의 위쪽 끝을 잡고 뿌리듯 흔들어 수은이 내려가도록 한다. 체온을 측정할 때는 3~5분 이상 지난 후 꺼내어 수은의 맨 위쪽을 정면으로 응시해 체온을 읽는다. 소아에게 수은체온계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반드시 보호자가 옆에서 지켜보도록 한다. 사용 뒤에는 찬물에 씻어 본래의 케이스에 넣어 잘 보관한다. 체온을 재는 위치에 따른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항문에 사용할시에는 체온계의 수은주에 바셀린을 바르고 아기의 항문을 손으로 벌린 다음 체온계를 집어넣는다. 6개월 이전의 아이는 0.6~1.2cm를 넣고 6개월 이후의 아이는 1.2~2.5cm정도 넣으면 되는데 3분 정도 지난 후에 눈금을 읽으며 38℃ 이상일 때 열이 있다고 판단한다. 체온을 잴 때 아기가 움직여서 체온계에 찔리지 않도록 아기를 잘 잡고 있어야 한다.

 

구강에 사용할 시에는 아이가 5세정도 되어 체온계를 입에 물려도 깨물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설 때 입으로 잰다. 혀 밑으로 체온계를 넣고 입을 다문 후 옆에서 한 2분 정도 지켜보며 체온을 잰다. 항문보다 0.5℃정도 낮게 재지며 37.5℃ 이상이면 열이 있다고 본다.

 

겨드랑이에 사용할 시에는 아이의 겨드랑이에 있는 땀을 잘 닦는다. 수은주가 겨드랑이 중앙에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한 후 팔을 몸에 밀착시키고 4~5분 정도 지난 후 읽는다. 항문 체온보다 1도 낮게 재지며 겨드랑이 체온으로 37.2도 이상일 때 열이 있다고 판단 한다.

 

고막체온계는 뇌의 시상하부와 동일한 혈액을 공유하는 고막과 고막을 둘러싼 피부에서 발생하는 적외선을 이용해 체온을 측정하는 도구다. 항문체온계보다 0.5~1℃정도 낮게 측정되며 겨드랑이 체온에 비해 0.5℃ 정도 높게 측정되는 경우가 많다. 고막체온계는 보통 1~2초 내외의 짧은 시간에 체온을 잴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수은 체온계의 파손 시 우려되는 수은 유출의 위험성이 적으며 비교적 정확한 체온을 잴 수 있다.

 

또 귀를 이용해 체온을 재기 때문에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 체온을 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고막체온계는 가격이 비싼 편이다. 브랜드에 따라 2~8만 원 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또 다른 단점은 귀 속 귀지의 영향이나 재는 사람의 테크닉에 따라 오차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체온계 자체의 온도가 떨어져 있으면 체온이 잘 재지지 않을 수도 있다. 고막체온계 사용방법은 귓불을 약간 잡아 당겨 이도를 펴고 프로브와 일직선이 되도록 똑바로 넣어 준 후에 측정 버튼을 누르면 1~2초 후 신호음과 함께 체온이 측정된다.

 

전자체온계는 펜 타입의 날씬한 디자인으로 구강이나 겨드랑이를 통해 측정한다. 값이 그다지 비싸지 않고 정확하여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널리 사용한다. 측정 시간이 짧은 수록 가격이 비싸며, 보통 1~2만 원 내외이다. 일반적으로 체온 측정이 끝나면 종료음이 울리면서 체온이 액정에 표시돼 확인할 수 있다.

 

전자체온계의 사용방법으로 구강에 사용할 경우 혀 밑에 온도계의 측정부분을 널고 입은 다물고 코로 숨을 쉬는 상태로 종료음이 울릴 때 까지 측정한다. 겨드랑이 측정은 구강과 항문에 비해 부정확한 편이다. 정확한 수치가 필요하다면 가능한 피한다. 측정 전 겨드랑이의 땀을 잘 닦은 후, 움푹 패어진 부분에 탐침 부분을 밀어 올리듯 밀어 붙여 팔을 끼고 강하게 밀착 시킨다. 약 5분 정도 측정을 한다. 항문은 가장 정확한 측정방법으로 특히 영유아, 소아에게 적당한 방법이다. 주의 깊게 직장 내에 2cm 내외(괄약근을 약간 지난 곳)로 삽입해 측정한다. 보통 1분 정도 측정한다.

 

적외선 이마 체온계는 쉽고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체온계이다. 사람이 열이 날 때 가장 먼저 이마를 만져 보는 이유는 바로 체온 변화에 가장 민감한 곳이 이마이다. 이런 원리에 따라 적외선 이마 체온계는 측두 동맥이 분포한 이마표면의 온도를 측정해 체온을 계산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기존의 고막 체온계보다 더 정확하다는 평이 있으며 고막체온계 외이도 삽입각도나 측정자에 따른 오차오류를 보완한다. 단 적외선 이마 체온계는 피부의 온도를 재는 것이므로 감염에 의한 열은 정확히 재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적외선 이마체온계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사용하면 된다. ▲전원을 켜고 측정버튼을 눌러 준비 상태가 되면 센서 부분을 이마 중앙에 밀착 시킨 뒤 측정 버튼을 누른다. ▲측정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관자놀이 부위까지 이마를 문지르듯 3~5초 간 체온계를 이동한다. ▲종료음이 울리면 액정 화면에 측정된 체온을 확인한다. ▲만약 이마에 땀이 나고 있다면 이마보다는 귓불 뒤쪽 부위를 측정하는 편이 낫다. 귀 주변의 머리카락을 완전히 젖힌 뒤 귓불 뒤쪽 부위에 직각으로 체온계를 대고 귓불을 따라 상하로 짧게 이동하면서 측정한다.

    

▲ 의사소통의 원활하지 못한 영유아의 경우 발열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신호다. <사진=KBS 뉴스 캡처>  

 

체온계의 종류

 

비접촉식 체온계는 가장 최근 선보인 체온계로 피부에 닿지 않고 체온을 측정하는 도구이다. 이마 체온계와 비슷한 원리로, 체온이 반영된 혈액이 이마에 분포된 측두 동맥을 지나며 발생시키는 적외선의 발생량으로부터 체온을 측정하게 된다. 2초 내외의 짧은 시간 내 체온을 측정할 수 있으며 피부 접촉이나 귓속 삽입 등에 대한 불편함을 줄여 주고 감염 등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체온계 이다.

 

비접촉식 체온계 사용방법은 액정 화면의 측정 준비 상태를 확인한다. 그후 이마 중앙으로부터 2~3cm 떨어져 측정 버튼을 누르고 측정 완료음이 날 때 까지 체온계와 이마의 거리를 그대로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화면에 측정된 체온 값을 확인하면 된다.

    

penfree1@hanmail.net

기사입력 :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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