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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분노의 1인 시위

임대현 기자 l 기사입력 2016/11/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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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뉴욕시의 트럼프 타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트럼프 반대’ 운동에 나섰다.    <사진=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뉴욕시의 트럼프 타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트럼프 반대’ 운동에 나섰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에 따른 항의 시위다.

 

적극적으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던 가가는 ‘love trumps hate(사랑은 증오를 이긴다)’라고 쓰인 피켓을 든 채 홀로 시위에 나섰다. ‘love trumps hate’는 힐러리 지지자들이 트럼프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대표적인 문구다.

 

가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깊은 슬픔과 분노를 표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는 1인 시위 사진과 함께 “나는 사랑이 넘치는 나라에 살고 싶다. 사랑은 증오를 이긴다. 그는 매몰차게 우리를 분열시켰다. 다함께 뭉쳐서, 이겨내자”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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