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더민주-安 신당, 이희호 유일한 친아들 김홍걸 영입 물밑 작업?

사건의내막 l 기사입력 2016/01/06 [14:43]

본문듣기

가 -가 +

 

▲이희호 여사     ©사건의내막

 

고(故) 김대중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안철수 의원에게 “정권교체를 꼭 하세요”라며 사실상 지지의사를 표명했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6일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김홍걸 박사가 아침 보도를 보고 이희호 여사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전해왔다”면서 “김 박사가 이 부분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서 공식적으로 언론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희호 여사는 안철수 의원의 의야기를 듣기만 했을 뿐 별다른 말씀을 하지 않았다”면서 “이 여사는 언론 보도를 듣고 ‘어이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김홍걸 박사 역시 ‘중앙일보 보도 관련 사실 확인 및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자 중앙일보 8면 보도와 관련 어머님께 직접 확인한 결과, 어머님은 안철수 의원의 말씀을 듣기만 했을 뿐 다른 말씀은 하신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이어 “어머님 뜻과 전혀 다르게 보도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셨다”며 “<중앙일보>에 관련 보도를 정정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김홍걸 박사의 정치권 입문이 있을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 주간지는 “이희호 여사의 유일한 친아들이기도 한 그는 주로 미국에서 생활하다 2002년 최규선 게이트에 연루돼 구속돼 국민들의 관심에서 사라졌다”면서 “하지만 지난 대선 때 홍걸 씨는 돌연 정치권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2년 11월 홍걸 씨는 당시 문재인 대선 후보 선대위에서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하지만 당내 마땅한 직을 배정받지 못하면서 존재감이 사라졌다. 당시 홍걸 씨는 정치적 야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정치권의 한 인사는 “이희호 여사의 친아들인 김홍걸 박사의 정치 입문은 어쩌면 동교동계를 움직을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주)펜 그리고 자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