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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故김광석 자살 미스터리 ‘넷’

MBC 리얼스토리 눈서 ‘못다한 노래 못다한 이야기’ 재조명

이상호 기자 l 기사입력 2015/10/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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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 사건의내막

 

 지난 1996년 1월 6일 가수 김광석이 자살을 했다.

    

하지만 김광석의 지인들은 그의 자살을 믿을 수 없지 않았다. 큰형이 군대에서 사망한 뒤 누구보다도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을 잘 알았던 그가 자살을 할 리 없다는 것이다. 더욱이 주변인들은 "김광석의 하나 뿐인 딸이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가  자식을 두고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 메모광이었던 김광석이 한 장의 유서도 남기지 않았다는 점은 주변 사람들에게는 더욱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특히 그는 자살 직전 방송에 출연했고, 지인과 만나 간단히 술을 한잔 나누며 향후 음악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 음악 관계자는 “김광석이 자살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아직까지 믿을 수 없다”고 밝힌다.

    

하지만 그의 죽음에 대한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김광석 가족은 저작권 소송에 휘말린다.

    

소송 당사자는 바로 김광석의 팬이자 아내였던 서해순씨였다. 김광석은 살아생전 친부에게 4개 음반의 계약 권을 줬지만 서씨가 상속인으로서의 권리를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이후 2008년 법원은 김광석의 다시 부르기 등 4개 음반과 앞으로 제작될 음반 저작권은 김광석의 아내와 딸에게 있다는 판결을 내리게 된다.

 

3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못다한 노래 못다한 이야기’를 통해 이 같은 김광석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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