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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국민의힘은 대정부질문에서의 막말과 비난을 중단하기 바란다”

문홍철 기자 l 기사입력 2020/09/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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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원내대변인.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7일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대정부질문에서의 막말과 비난을 중단하기 바랍니다”고 밝혔다.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21대 국회는 코로나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명제를 안고 출발했다”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질문이 대정부질문에서 이뤄질 거라고 기대했다”라며 “하지만 국민의힘은 오늘까지 이어진 대정부질문을 정책이 아닌 막말과 비난으로 얼룩지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변인은 “하태경 의원은 지난 15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사오정’이라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다”라면서, 오늘 김상훈 의원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민주노총이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의 상관인가"라고 비난하는가 하면, 김승수 의원은 “세월호보다 많은 코로나 사망자”라며 다시 한 번 세월호 희생자들의 상처를 헤집었다고 전했다.

 

이어 홍 원내대변인은 “국정운영에 대한 진지한 질의가 진행되어야 하는 대정부 질의에서, 자극적인 발언으로 주목을 받고 이를 뽐내려고 하는 국민의힘의 행동은 국민께 실망만 안길 뿐이다”고 밝혔다.

 

한편 홍 원내대변인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3명으로 다시 100명대 중반으로 늘어났다”면서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기업, 근로자들에게 하나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치권은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막말과 비난을 중단하고 9월 정기국회에서 정책 행보와 민생 챙기기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어느 때나 중요하지만 코로나로 온국민이 힘들어하는 지금 정치권은 더더욱 9월 민생국회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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