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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막말로 혹세무민하는 황교안 대표는 당장 국민 앞에 사죄하라”

“황교안 대표에게서 ‘품격 있는 정치’와 ‘격조 높은 말’을 기대하는 것은 헛된 꿈인가?”

문홍철 기자 l 기사입력 2019/10/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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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7일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막말로 혹세무민하는 황교안 대표는 당장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철학자 키케로는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만 바보가 실수를 집요하게 끌고 간다고 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지 않느냐"며 "바보가 계속 끌고 가면 결국 망하게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해식 대변인은 “막말로 대통령을 능멸하는 황교안 대표는 자격미달이다”면서 “국가원수를 제1야당의 대표가 ‘바보’로 폄하하고, 문재인 정부 정책이 나라를 망하게 할 거라는 막말을 쏟아냈다”라며 “정략적 언동으로 대통령을 모욕하는 일에 야당대표가 직접 나서고 있는 것이다”며 “국민을 얕보고 무시하는 망동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변인은 “황 대표의 막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면서 “지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는 문 대통령을 북한 김정은의 대변인으로 표현하기도 했다”라며 “황교안 대표에게서 ‘품격 있는 정치’와 ‘격조 높은 말’을 기대하는 것은 헛된 꿈인가?”라고 날을 세웠다.

 

이해식 대변인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당리당략만을 위해 막말로 혹세무민 하는 것을 당장 멈추고, 국민 앞에 사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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