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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내막 1059호(6월4주) 헤드라인 뉴스

사건의내막 l 기사입력 2019/06/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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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내막 1059호     © 사건의내막



NCCK-한기총 ‘문재인 대통령 하야투쟁’ 대립 내막
한기총 전광훈 목사, 문재인 대통령 하야촉구 ‘교교갈등(敎敎葛藤)’

 

-전광훈 목사 “연말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
-NCCK “전광훈 목사, 권력쟁취망상에서 깨어나기를...”

-문재인 대통령 하야 주장 개신교단 교교갈등(敎敎葛藤) 비화
-정교분리 국가체제에서 교단연합체의 추한 정치논쟁 이어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연말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같은 전 목사의 주장이 “주권재민의 민주주의의 근간을 허무는 정치도발”이라는 이유로 개신교단의 연합단체들이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서 교교갈등(敎敎葛藤)을 촉발시키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회장 이성희 목사/총무 이홍정 목사)가 한기총 전 목사의 주장을 '반지성적 반상식적 발언'으로 치부한 것. NCCK는 전 목사의 연내 문재인 대통령 하야(下野)발언이 언론에 소개된 이후 강경한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NCCK는 지난 6월10일자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더 이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욕되게 하지 마십시오” 제하의 성명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번 전광훈 목사의 한국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망언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그의 반지성적 반상식적 발언이 반평화적이자 반기독교적인 것임을 지적한다”고  피력했다. <관련기사 2-3면>

 

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의회 연설…어떤 내용 담았나?
“남과 북의 국민들 모두 평화를 지지하게 될 것이다”

 

-3차례 남북 정상회담 통한 대화는 이미 여러 변화 만들어내
-남과 북 국민 간의 신뢰-대화에 대한 신뢰-국제사회의 신뢰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평화는 핵확산방지-군축토대 마련
-남과 북은 한반도의 평화를 넘어서서 세계 평화에 기여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월14일(현지시간) 스웨덴 의회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신뢰”이라는 제목의 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 연설에서 남과 북 간에 세 가지 신뢰를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남과 북 국민 간의 신뢰에 대해서는 “평화롭게 잘 살고자 하는 것은 남북이 똑같습니다. 헤어져서 대립했던 70년의 세월을 하루아침에 이어붙일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차이가 크게 느껴질 때도 있고, 답답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남북은 단일민족 국가로서 반만년에 이르는 공통의 역사가 있다. 대화의 창을 항상 열어두고, 소통하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오해는 줄이고, 이해는 넓힐 수 있다. 세 차례 남북 정상회담을 통한 대화는 이미 여러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군사분계선에서의 적대행위가 중단되었다. 남북의 도로와 철도가 연결되고 있다. 접경지역의 등대에 다시 불을 밝혀, 어민들이 안전하게 고기잡이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소개하고 “작지만 구체적인 평화, 평범한 평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런 평범한 평화가 지속적으로 쌓이면 적대는 사라지고 남과 북의 국민들 모두 평화를 지지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항구적이고 완전한 평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관련기사 4-5면>

 

검색어 상위 랭크 단어는 ‘막말-자유한국당’이라는데...
자유한국당은 왜 막말정당이 되었나?

 

-“5.18유공자라는 괴물집단…우리의 세금을 축낸다” 막말
-국민이 선출한 대한민국 대표 외교활동을 천렵질 ’비판’

-국가-가정은 군주와 가장이 겸손하면 절대 망하지 않아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인의예지 근본 모르는 무지함


최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된 단어는 단연, 막말과 자유한국당 이라는 단어이다.  자유한국당이 막말정당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시점은 “5.18 민주화운동은 북한 특수부대원 600명이 내려와 일으킨 폭동” 이라고 주장하는 지만원 박사를 초청하여 김진태, 이종명 의원이 주최한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이다. 오류의 원인은 남의 불행을 불쌍해하고 자신의 잘못을 부끄러워하면서 남의 잘못에 분노할 줄 알고 남에게 공을 넘기고 옳고 그름을 제대로 가릴 줄 아는 인의예지의 근본을 모르는 무지함에서 나타난다. 잘못이 있으면 곧바로 바로잡거나 노력을 하지 않고 핑계로 난국을 돌파하기 위하여 또 다른 거짓으로 잘못을 양산하게 되는데 이 때 나타나는 현상이 막말이다. 막말은 또 다른 막말을 양산하는데. “막말을 막말이라 생각하는 것이 막말”이라는 막말의 끝장을 우리는 보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5-6면>.

 

인물탐구/전통문화대상을 수상한 향토학자 김정호
전설바다에서 소환한 장보고, 끝내 역사 무대에 세우다!

 

-‘남도 얼굴’ 중 하나 ‘대동문화재단 전통문화대상 수상’
-김정호의 향토학-전라도의 마음 서설…사람향한 인문학


향토학자 학고(鶴皐) 김정호(金井昊) 선생(82)은 평생의 성과로 이 새로운 방법론의 실제를 보여준다. 이는 한반도 해안 등 남서지역 역사를 탐구해온 공주대 이해준 명예교수의 향토사(학)의 뜻과 비교할 만하다. 이런 시도가 새 역사가 되어 겨레의 지성을 정화(淨化)해야 한다. 한국문화재 연구자인 김희태 전남문화재위원은 이 향토학과 향토사학의 맥을 이어 새 틀을 짓는다. 이윤선 남도민속학회 회장의 무속(巫俗) 중심 공부도 이 안에 넣으면 틀이 더 풍요로울 터다. 유무형 문화재나 역사 못지않게, 이 부문을 세우는 이들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다. ‘숨 쉬는 문화’의 전제다. 이런 언급은 우리가 이 부문의 인적 자원, 성과와 평가 등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는 지적이기도 하다. 문화가 숨을 쉬지 않으면, 인류(우리)는 초라하고 비루하다. 인내천(人乃天), 하늘인 사람은 살아 벌떡이는 문화를 숨 쉬고, 새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김정호의 바탕은 언론인의 마음과 방법론이다. 이 지역의 문화자원과 전통을 마치 포도송이나 고구마 결실처럼 줄줄이 엮어냈다. 노기자의 삶과 공부를 정리한 제목들만 톺아봐도 향토학의 뜻은 놀랍고 자명(自明)하다. 이 후학(後學)이 늘 부끄러운 까닭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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