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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3당 협의체 가동하면, 민주평화당의 협조는 없다”
이인영 대표가 3당협의체를 만지작거리는 것 소탐대실의 전형, 개혁을 포기하는 것
문홍철 기자   |   2019.05.15 [10:42]

▲ 유성엽 민주평화당 새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하여 악수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부대변인은 15일 논평에서 “3당 협의체 가동하면, 민주평화당의 협조는 없다”고 밝혔다.

 

박주현 수석부대변인은 “이인영 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와 만난 후 3당 여야정협의체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거대 양당의 적대적 공생의 정치를 시작할 모양이다”고 덧붙였다.

 

박 수석부대변인은 “여야정협의체는 지난 해 8월 대통령과 5당이 합의해 공식 출범시킨 기구이다”면서 “대통령도 5당이 참여하는 여야정협의체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주현 수석부대변인은 “민주평화당은 여당과 개혁을 두고 협력과 경쟁을 하는 관계이다. 민주평화당이 아니었다면 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도 불가능했다”면서 “멀리는 함께 촛불을 들고 국가 개조에 의기투합했던 사이이기도 하다. 이인영 대표가 3당협의체를 만지작거리는 것은 소탐대실의 전형이며, 개혁을 포기하는 것이다”고 꼬집어 지적했다.

  

여당이 3당 협의체를 가동하면, 민주평화당은 추경 등에서 여당의 요구에 협조할 수 없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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