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오는 17일까지 안마의자 이용자들의 비용 절약과 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보상 렌털·판매 이벤트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바디프랜드 사용자와 다른 회사 안마의자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안마의자를 사용 중이면 누구나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 등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바디프랜드의 새 제품을 최대 78만원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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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모델인 ‘파라오S’를 비롯해 ‘파라오’와 ‘렉스엘 플러스’를 렌털(39개월 약정)하면 월 2만원씩 총 78만원을 할인해 준다. 구매 시에는 10% 가격 할인이 적용된다. 안마의자 ‘팬텀’과 ‘팬텀 블랙6에디션’, ‘팰리스’를 빌리면 월 1만원씩 총 39만원, 구매하면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참여자들은 15억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과 사은품을 주는 ‘고객이 먼저다! BIP(Bodyfriend Important Person) 페스티벌’의 추첨 대상으로 자동 등록된다.
경품으로는 파라오S와 라클라우드 모션베드, W냉온정수기 레트로로 구성된 최고급 패키지, 여름휴가비 600만원, ‘벨로라’ 명품 침구세트 등이 마련됐다. 당첨자는 오는 7월13일 바디프랜드의 공식 홈페이지와 개별통보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제품의 품질과 의학적 효능, 디자인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안마의자 보상 렌털·판매에 대해 문의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있었다”며 “이런 수요를 충족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