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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맹폭…그래도 트위터 한다"

"트위터 안했더니 더 난리!" 닷새 만에 SNS 활동 재개

김보미 기자 l 기사입력 2012/02/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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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8일 '트위터 잠정 중단'을 선언하며 SNS 활동을 접었던 작가 공지영이 2월13일 다시 '트위터 전선'으로 돌아왔다. 

공 작가는 트위터를 끊은 지 닷새 만인 2월13일 오전 "좋은 아침입시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트위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이어 공 작가는 "트위터 하지 않으면 더 조용할거라 생각했는데 오산...ㅜ 더 난리들이네요. 더구나 트위터가 없으니 난 입까지 없는 상태. 휴대폰 버리고 사막으로 가든지 아님 여기서 함께 살 궁리를 하는 게 맞을듯요. 제가 없는 동안 격려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진짜 힘이 됐어요"라는 글을 올리면서 그간의 마음고생을 내비쳤다.

공 작가는 또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절 비난하는 것은 당신의 자유 그러나 앞으로 사실 왜곡하는 것은 바로 잡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최근 논란에 휩싸였던 영화 '범죄와의 전쟁' 관련 발언을 염두에 둔 말이었다.

공 작가는 지난 2월6일에 트위터를 통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 TV조선이 투자했다는 말에 급호감 하락ㅜㅜ"라는 말을 했다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36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리는 그녀로서 신중하지 못한 언행이었다는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고, 자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도가니'역시 종편의 협찬을 받았다며 '이중적'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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