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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과거 전현무와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종편에서 MC인 공형진은 "공연을 보러 갔는데 누가 봐도 연예인인 것 같은 느낌의 전현무가 앞에 앉아 있었다"며 "그때 묘령의 아주 아리따운 여자가 옆에 있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1월 인터넷상에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퍼져 열애설에 휩싸인 전현무, 배우 양정원에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전현무와 양정원은 과는 다르지만 같은 연세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방송인 이들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